나트륨이 있는데 휘발유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YouTube 사용자이자 연쇄 폭로자 [Thunderf00t]는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트륨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론에 따르면 나트륨은 공기와 연소될 때 연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수산화나트륨 구름이 생성되어 대기권 상층부에서 충분한 양의 수산화나트륨이 발생하면 냉각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나트륨을 연료로 직접 사용하거나 연료 첨가제로 사용하여 차량 배기가스의 에어로졸 함량을 높이고 그 영향을 약간 줄이는 것입니다.

나트륨을 연료로 사용하는 데 있어 약간 복잡한 점은 나트륨이 실온에서 고체이기 때문에 펠릿이나 액체 형태로 전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녹는점이 섭씨 100도 미만이고 내연 기관의 작동 영역 내에 있기 때문에 큰 장애물은 아니지만 연료 시스템에서 금속이 응고되는 영향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솔더 공융 혼합물과 마찬가지로 나트륨-칼륨 합금은 취급 가능한 온도에서 액체 형태로 유지되며 자연 발화하는 경향이 약간 있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초음파 증발기를 사용한 초기 실험은 합금의 전기 전도성과 모든 것에 불이 붙는 경향으로 인해 다소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시도는 Ford Fiesta 가솔린 버전의 표준 자동차 연료 분사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적합한 용기, 연료 도입을 허용하는 3방향 밸브 및 불활성 아르곤 공급(공기 중 자연 연소 방지)을 사용하여 액체 금속 연료를 연료 분사기로 전달하는 것은 충분히 간단해 보입니다.

[Thunderf00t]는 에탄올로 시작하여 펜탄까지 작업한 후 마침내 강력한 나트륨-칼륨을 사용하려고 시도했으며, 일단 고속 비디오 설정에서 버그가 제거되었습니다. [Thunderf00t]는 잠재적인 액체 금속 연료를 취급할 때 재료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이 연료는 호환되지 않는 재료와 접촉하면 격렬한 방식으로 화염을 터뜨리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이 물질은 일반적으로 매우 저항력이 강한 물질로 간주되는 PTFE와도 반응합니다. 우리는 길가의 주유소에서 이런 물질이 펌핑되는 것을 전혀 보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확실히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개념입니다.

나트륨-칼륨 합금은 이 페이지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여기에 그 내용이 담긴 작은 분수가 있습니다. 왜 안 되겠습니까?

팁을 주신 [Stephen]에게 감사드립니다!